성남시가 올해 말까지 판교역 광장과 서현역 광장, 야탑동 상희공원, 율동공원 등 4곳에 AI 순찰 로봇 '뉴비'(Neubie)를 투입해 시범 운영합니다. <br /> <br />이 로봇은 순찰 중 사고나 이상 상황을 감지하면 안내 음성을 송출하거나 관제센터에 실시간 영상을 전송해 조치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해당 로봇은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스로 속도와 경로를 조정하는 '자동 회피 기능'을 갖추고 있어, 시민의 보행 진로를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주변을 이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순찰 로봇의 내년 본격 운영을 앞두고 연말까지 객체 인식 정확도, 순찰 시나리오의 현장 적합성, 기술적 안정성 등을 최종 점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2510172036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